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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줄기로 만든 실을 물들인 전설의 우물
셋코지(石光寺)

덴지 천황의 칙명으로 창건된 절입니다. 이 절에는 신앙심이 깊었던 주조 공주의 전설이 남아 있으며, 공주가 연 줄기로 만든 줄을 물들였다는 우물과 물들인 실을 가지에 걸어 말렸다는 벚나무가 있습니다. 이러한 연유로 염색을 하는 절이라는 뜻의 소메데라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.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미륵 석불이 남아 있습니다. 봄에는 약 400종의 모란이 피며, 겨울에 피는 겨울 모란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.




주소 : 소메노 387


  • 오사카
    아베노바시 역
  • 긴테쓰 
    미나미오사카 선
    약 40분
  • 니조진자구치 역
  • 도보
    약 13분
  • 셋코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