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통건축을 느낄 수 있는 거리
이마이초(今井町)
이마이초는 일본 전국시대 말기에 일향종 도장의 지나이마치(사찰 내 마을)로서 건설되었습니다. 오다 노부나가에게 항복한 뒤 자치권을 인정받았으며, 이후 "일본이 가진 금의 7할이 이마이초에 있다"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번성하여 "바다에는 사카이, 육지에는 이마이"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. 현재에도 약 500채의 전통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.
주소 : 가시하라시 이마이초
- 오사카
아베노바시 역 - 긴테쓰
미나미오사카 선
약 43분 - 야기니시구치 역
- 도보
약 5분 - 이마이초